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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별은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in #kr-pet7 years ago

반려, 가족이라는 말이 진심으로 느껴지는..ㅠㅠ
좋은 곳으로 가서 언젠가 팅키님과 다시 만나길 바라고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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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님, 이래저래 수수를 떠나보낸지 벌써 5일이 지나갔네요.
갑작스레 떠나보낸 자리가 너무 커서인지 가족들이 아직 웃음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 훗날 저세상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야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