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이의하루#33] 목 간질간질 ~

in #kr-pet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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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는데 갑자기 올라온 칸이녀석 ㅎㅎ

자기는 간식 안주냐고 또 꼬장을 부리길래...

제일 좋아하는 과자 하나를 줬는데도 오늘은 버티기를 시전하네.

앉아서 밥먹는 모습을 가만~히 구경하고 있길래, 목을 긁어주었다 ㅎㅎ

처음엔 고개를 뒤로 빼는가~ 싶더니.

목을 긁어주는게 제법 시원했는지 쭈~욱 목을 빼고 내 손에 목을 맡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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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다 먹고나니, 칸이 녀석도 내려갈 준비를 한다 ㅎㅎ

자세를 고쳐 내려오기전에 한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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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요즘 자주 보다보니 느끼는데...러시안블루 치고는 통통한 것 같아요. ㅋㅋ

점점 찌는 거 같은데 잘 매기서 그런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