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스티밋 두달, 그리고 첫째 냥이 이야기 (스티밋 시작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저의 반려묘를 기억하는 글입니다)View the full contexthsuhouse0907 (59)in #kr-pet • 7 years ago 첫째가 선물을 주었군요. 엄마가 힘들까봐... 해킹이라는 선물을 주어서 정신없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과 정신없게 댓글을 달고 웃으라고 큰 선물을 주었네요. 첫째가 참 효성이 지긋하네요.
그쵸 족장님? 저도 그런 생각 해 봤어요.
스팀잇 가입하고 승인받던 시기가 공교롭게도 첫째가 떠나던 시기와 겹쳐져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었었어요.
아.. 천사같던 우리 첫째 ㅠㅠ
하늘나라 가서도 엄마한테 선물을 보내주다니 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ㅠㅠ
근데 첫째가 효자인지.. 효녀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킹이라는 선물을 주어서..
제가 우울한 씽키님 웃음을 드릴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효자.. 였다죠!! 둘째는 효녀.. 는 아닌것 같고.. ㅎㅎ 개구쟁이 귀염둥 묘녀이고요.
족장님이 해킹 후 넘 신경 많이 써 주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같은 독립 저항군이 뭐라고...네???? 제가 잘못들었죠? 뱀파이어님~!! ㅋㅋㅋㅋ
아 이런, 신분세탁 한지가 언제인데.. 죄송합니다 꾸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