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속초에 놀러갔다 왔어요+유기견 해프닝

in #kr-pet6 years ago

전 더워서 해수욕장이 발 디딜 틈도 없을줄 알았는데 의외더라고요~ 덕분에 붐비지 않아서 좋기는 했어요. 네 딱 누구 기다리는거 같죠??? 그런데 다음날 없었으니... 주인이 찾아간 건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그러게 말이에요. 아기같이 순진하고 주인만 바라보는 개에게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ㅠㅠㅠ

Sort:  

주인이 찿아갔길 바래봅니다.
아닐거 같은 불길함은 있네요.

사람이 정말 없네요.
몇분 포스팅을 봐도 없네요.. 왜그러지..
8월초로 다 몰았나?? 8월초 계곡갈 예정인데..
길에서 시간 엄청쓸까 걱정이네요

ㅠㅠ 주인이 꼭 찾아갔을 걸로 믿어야죠 ㅠㅠ
저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길이 하나도 안막혔어요~ 근데 고속도로 제일 밀릴 때가 8월 초라는 기사를 본거 같아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ㅠㅠ 아 근데 한국이 아니시죠? 고속도로 막히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계곡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계곡은 한국으로 갑니다.
ㅜㅜ 엄청 막힐 예정입니다.

아 그러시군요 ㅠㅠ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 되시면 좋겠네요!!^^

네 천천히 여유있게 가죠.
휴식이 목적인데 스트레스 안받고
밀리면 밀리는데로.. 그냥 천천히 즐기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