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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

in #kr-pet7 years ago

진님, 유쾌한 글들 읽으면서 낄낄거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절 울리다니요.. 흑흑.. 저도 12살 된
강아지 2마리 키우고 있는데 언젠가 다가올 이별의
순간을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을지... 그저 살아
있는동안 후회없이 잘 놀아주고 사진 많이 찍고
자주 함께 있으려 노력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