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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 두달, 그리고 첫째 냥이 이야기 (스티밋 시작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저의 반려묘를 기억하는 글입니다)

in #kr-pet7 years ago
개대리@thinky님 안녕하세요. 입니다. @hersnz께 이야기 다 들었습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하잖아요. 힘든일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일도 있대요! 기운 내시라고 0.4 SBD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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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냥이 덕분에 가이드독의 방문을 두 차례나 받게 되네요.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