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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엄마 잃은 아기냥이, 결국 할머니의 친구가 돼다!!

in #kr-pet7 years ago

비단 사람 또한 안좋은 기억이 있고 거친 일을 겪었다면 표정이 좋지 않고 공격적으로 대하겠죠. 저는 동물을 안좋아하지만 굳이 키워야 한다면 꼭 입양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럼 눈앞의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물론이고 언젠가 세상이 바뀌어서 시장의 과잉 공급과 유기도 장기적으로는 막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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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생각이시네요. 나중에라도 기회가 되시면 꼭 그렇게 해 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