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스티밋 두달, 그리고 첫째 냥이 이야기 (스티밋 시작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저의 반려묘를 기억하는 글입니다)

[sindoja]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무책임하기 까지한

“그냥 아무거나 한 마리 더 사다가 키워~”

라는 말은 너무하지 않나 싶네요..
스팀잇으로 하여금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안을 얻으심을 통해서
기억들을 품에 안으며 살아가기를...

Comments

[thinky]

네 신도자님..
아마 반려동물과 함께 해 보지 않으신 분들은 가족이라는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는거 같아요.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화가 나는것을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이렇게 찾아주고 위안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잘 다독이면서 살아가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