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스티밋 두달, 그리고 첫째 냥이 이야기 (스티밋 시작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저의 반려묘를 기억하는 글입니다)

[thinky]

네!! 이렇게 글 썼어도 평소에는 씩씩하게 잘 지내다가 연관된게 보이거나 생각나면 그냥 진짜 순식간에 눈물이 나와서 당황스럽긴 해요.. 그래도 이젠 제법 빨리 평소 상태로 되돌아 온답니다.
강아지 신장이 아팠었다니 옆에서 많이 가슴아프셨었겠어요. 저도 아이들의 행복을 같이 기도할께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