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이별은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in #kr-pet7 years ago

자책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리울뿐이죠.. 가족과 반려동물의 죽음이 처음도 아니라 떠나보내지 못한것이 아니고... 심장마비라는 죽음이 너무 매몰차고 무정하다는 생각에 슬펐어요. 이별의 시간을 주지 않으니까요.
수수가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지내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장례는 화장으로 치뤄주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