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신농님!
그러게요.. 가족들의 동의가 있어도 힘든데 없다면 동물을 키운다는건 정말 힘든 일일거에요. 그때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ㅠㅠ
처음엔 좀 힘들겠다 했는데 자식이라 생각하니까 뭐 이런저런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좋은 봄날에 우울한 글을 올려 마음불편하게 해 드린건 아니가 모르겠어요.
이렇게 위로와 응원 보내주시니 둘째도 씩씩하게 잘 자랄거에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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