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싸우죠 ㅎㅎㅎ 근데 제가 얼마전에 고양이를 많이 키우는 지인에게 둘이 싸우는 동영상을 보여주니 "잘 지내는구만"이라고 말하더라구요. 피 터지게 싸우는게 아니면 새끼냥이 있으면 그 정도는 어쩔수 없는 거니까 그냥 두면 루이가 철이 들면 좀 나아질거라고 하네요. 아마 키키는 한동안은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조금씩 낳아질거라고 하네요. 키키가 정말 귀찮고 싫을때는 하악질을 하면 루이가 멈칫하고 한 동안 (1분) 안 괴롭혀요 ㅎㅎ 1분 뒤 다시 원점으로 ㅎㅎㅎ 좀 더 철이 들어야할듯 해요.
저는 정말 회색 태비 아메숏을 키워보고 싶었는데 아마도 ㅎㅎ 언젠간 또 가족으로 들일듯 해요, 운명처럼 냥 월드에 저의 회색 태비 고양이가 기다리고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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