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키님 너무 반가운 소식이에요. 꼬밍이 는 정말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도 인연이 있어야 만난다는것을 저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꼬밍이를 읽으면서 감동이 밀려 오네요..!!
꼬밍이가 눈도 이쁘고 귀엽게 생겼어요.
앞으로 꼬밍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것 같습니다.
우리 집에도 꼬맹이 하나 들어왔어요. 저도 밖에 있으면 죽을것 같아
거두었는데 이쁘기는 참 이쁘네요.
북키퍼 님이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지민이라고..
지민이는 들어왔을때 몸에 진드기가 있고 귀속도 이물질이 많고
진드기가 있어서 약물 목욕을 여러번 했어요.
들어와서 살고 있는것을 행복해 하고 잘먹어서 그런지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요 .얼굴도 이뻐 졌어요 ㅎㅎ
꼬밍이 커가는 모습 자주 올려주세요 .
씽키님 꼬밍이와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옐로캣님! 제가 요즘 정말 너무 피곤해서 이웃분들께 통 찾아가질 못했는데 당장 가서 지민이 이야길 읽어봐야겠어요 ^^
엄마와 떨어지게 된 아기냥이들은 정말 위험할거 같아요. 옐로캣님은 언제나 길냥이들의 대천사시네요. 대신 감사드립니다 :)
사랑스런 꼬밍이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 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