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 쯤은 고민 하죠. 저도 늘 집사람 보다는 먼저 죽는다고 이야기 하고 다닙니다. 집사람 죽고 난 뒤에 저 혼자 구석방 차지하고 사는 모습을 상상하니 별로더군요.
하지만 타노스가 자신의 의지 때문이나 만족을 위해서, 스스로 다른 이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은 잘 못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히틀러 같은 놈들도 그랬고...
그게 용납이 된다면 사회적인 약자들이 설 자리가 없을 질지도 모르죠.
죽음이 불행한 주제라면 삶이 행복한 주제 겠죠?
그리 똑 부르지게 행복한 주제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기는 하지만...
꼬맹이 옆에서 잘 놀게 해주세요. ^^
저도 간만에 한가한 오후네요. 스팀잇을 무한정 하고 놉니다.
곧 수업을 시작해야 겠지만요.
타노스 나쁜 놈이죠.. 다음 편에서 어떻게 어벤져스가 활약해 줄지 궁금하네요.^^
벌써 하루가 지나버렸네요. 쉬고 계실 것 같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