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a

in #kr-philosophy7 years ago

앞으로 존엄사, 안락사를 허용하는 국가가 늘어날 거라 생각해요.
늙어서 온갖병으로 거동조차 불편해 하루하루 죽지못해
고통속에 살아가는 분들에게 본인이 원한다면 존엄사는
꼭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교통사고 이후 죽음에 대해
꽤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꿈에서도 죽는 꿈을 자주 꾸네요.ㅎㅎ
고통없이 (잘) 죽는것도 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거라도 되면 좋겠어요.ㅎㅎ

Sort:  

꿈에서 자주 꾸신다니... 참 무서운 꿈일 것 같습니다.ㅠㅠ
사회적 혹은 법적으로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한 문제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생각도 시대에 따라 변하니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도덕적 의식이 변하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