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님 글 읽어보면서 문득 명화나 번뜩이는 그림을 볼때 생각나는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봤어요. 제 언어적 표현의 한계도 있지만 이 감정을 말로 쉽게 표현하기 어렵더라구요. 뭔가 벅찬 감동일땐 말로 형용할 수 없다 라고 하잖아요.
김리님 글 읽어보면서 문득 명화나 번뜩이는 그림을 볼때 생각나는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봤어요. 제 언어적 표현의 한계도 있지만 이 감정을 말로 쉽게 표현하기 어렵더라구요. 뭔가 벅찬 감동일땐 말로 형용할 수 없다 라고 하잖아요.
그렇죠. 뇌에서 일어나는 일 중 현재 존재하는 인간의 언어로 명확하게 옮길 수 있는 일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