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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

in #kr-philosophy7 years ago

삶과 죽음이 각기 다른 끝에 있다고들 느끼지만
삶이 아름답고 소중한 것처럼
죽음또한 슬프고 어두운 것만이 아닌
지극히 당연한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치만 삶과 죽음을 논한다는게
늘 어렵게 느껴지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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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죽음을 경험해보지 못하고 논한다는 것이 자격이 없는 자가 말을 하는 것과 같지만...
어느 누구도 죽음을 경험하고 논할 수 없다는 게 인간의 한계이겠죠.
죽음 또한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