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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

in #kr-philosophy7 years ago

생각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는 죽어 본 적이 없기에 죽음을 잘 모르지요
하지만 일상에서 존재하는 것의 음양의 무한반복을 목도하면서 죽을 권리는 살 권리 만큼 존중되어야 한다고 느낍니다
문학에서는 죽음을 바라보는 것은 삶을 바라보는 것이지요
죽음의 가치가 삶의 가치지요
어둠이 있어야 빛이 존재하듯이
오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세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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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댓글을 쓰는 지금은 6월이 되어 버렸네요.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게 느껴집니다.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