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몬타구 문법을 비롯한 많은 생성문법론자들은 인간의 언어구조와 언어습득에 관심이 많습니다. 즉, 인간은 어떻게 언어를 배우는가? 그리고 인간의 뇌속에 자리잡은 이 언어체계는 어떤 방식으로 다른 언어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만드는가? 에 관심이 있습니다. 만약 이 체계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면 이를 캄퓨터에게 주입해 컴퓨터 또한 인간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게 만들 수 있죠. Computational Linguistics라고 하는데 이게 최종 목표입니다. 불행이도 인간은 아직 언어에 대해 잘 모릅니다. 사용하지만 자신이 어떻에 이걸 이렇게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는지는 모르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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