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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설가의 사진』 077. 귀양

in #kr-photo7 years ago

벌만한 파리였나봐요.
그렇게 덩치 큰 놈이 못나가고 계속 벽에 지 몸을 부딪치며 소란을 피우면 엄청 신경쓰이죠...ㅜ
저희 집에는 며칠 전부터 잘때 모기가 한마리씩 들어와 꼭 자다 일어나 모기를 한바탕 잡고 자야해서 골치를 썩고 있답니다.

도대체 파리, 모기, 벌.. 이런 애들은 사람사는 것에 왜 그리 관심이 많은지..
잡히면 죽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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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기는 사계절 생존이 가능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