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일수에 따라 건강료를 지불하자는 것 정말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병원이란게 멀쩡한 환자의 장기나 신체를 잘라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저희 어머니가 몇년전에 종아리쪽에 5cm가량 크기의 이름모를 종기가나서
고름차고 진물넘쳐 흘렸던적이 있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호들갑을 떨면서 지금 당장 무릎까지 잘라내지 않으면
다리전체에 간염이되서
고관절까지 잘내야한다는겁니다 ㅠㅠ
지금 당장 수술해야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고 ㅠㅠ
정말 놀랜적이 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피부과가서 연고바르고 주사한방맞고
말끔히 없어졌습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저도 수술 안 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했던 부위가 몇개인데 아무 일도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