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아워같은 반항인들이 심리학을 독립시키는 계기를 만들어줬을겁니다.
본인은 쓴맛을 봤지만요..
제 친구인 대사상가 헤겔에 도전해서 쓴맛을 본것에 대해 어려서는 즐거워 했지만..그의 사상은 꽤나 의미있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학문이 과학적 방법론을 표방하고 있기에 역시 철학이 그것을 증명해 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 또 흥미롭습니다. 가나님은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하시는군요. 머지않아 좋은 책을 쓰실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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