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의 개념
스트레스란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 상태를 말한다.
스트레스라는 용어를 처음 쓴 분야는 물리학과 공학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존수단으로 투쟁이나 도피 반응과 항상성이라는 생리적 균형을 취하게 된다는 이론을 발표하면서 스트레스 개념이 의학계에서 처음으로 소개 되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종류
스트레스에는 나쁜 영향만 있는 게 아닙니다. 스트레스는 우리가 살아가는동안 매순간 마주해야하며 스트레스가 없다면 건강한 삶을 기대하는 것도 어렵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외부 자극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로 나뉘게 됩니다. 사람마다 성격과 상황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게 다르게 되어 똑같은 외부의 자극이어도 누구에게는 좋은 스트레스로 작용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나쁜 스트레스로 작용이 됩니다. 어릴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뇌와 행동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회로의 발달을 방해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여서 정신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3세 이후 사춘기 때까지 스트레스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이때가 뇌의 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뇌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억'에 중요한 담당을 하고있는 해마의 발달과 기능이 뒤떨어지게 합니다. 어릴 때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성인이 되어서 원인 없이 우울증이나 정신병을 앓기도 합니다.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게 되고, 절제력이 떨어지는 등 뇌의 기능이 축소가 되어서 학습능력과 기억력 감퇴를 유발합니다.
또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울증, 알코올 중독, 공황장애, 강박장애, 불면증등의 질병을 앓게 됩니다.
스트레스 개선 방법
1. 운동하기
유산소 운동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30분만 걸어도 진정제를 복요하는 것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니 주기적으로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햇빛쬐기
햇빛을 쬐게 되면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량이 늘어 행복 호르몬이 늘어나고 스트레스 수치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야외 활동으로 숲을 걷거나 명상을 해도 도움이 되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레저를 즐기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3.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하나를 정하자
혼자서 몰입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 있는 건 스트레스 풀기에 딱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손을 이용하는 취미생활이 좋다고 합니다. 손에는 말초 신경이 발달하여 감각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손끝을 자극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지능과 기억력의 신경에 자극이 되는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4. 달콤한 간식 먹기
달콤한 간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합니다. 또 체력이 떨어졌을 때나 머리를 쓸 때도 당이 필요한데 단맛에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운동은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운동을 좋아하시네요. 스트레스 받을 때 땀을 흘리면 스트레스가 날아가죠.
오 예전에 스트레스와 관련된 수업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ㅋㅋ 적당한 긴장은 좋은 스트레스라는게 상기되네요. 잘 보고갑니다!
적당한 것은 좋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1번과 2번을 보면 그래서 스트레스 받을때 사람들이 여행 가고 싶다 ! 생각하거나 훌쩍 여행을 떠나는 이유 중 하나가 되겠네요 !!
여행은 이유 없죠. 스트레스 직방..ㅋㅋ
스트레스는 잘 다스리는 것이 힘인듯 합니다 스트레스받는건 어쩔 수 없으니 말입니다! 오늘받은 스트레스 다 날려버릴 순 없지만 ㅎㅎ 이 글보고 조금은 다스리고 가네용
코코님 안녕하세요! 스트레스는 안 받는 게 아니고,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특히나 손을 이용하는 취미생활이 좋다고 합니다. "
완전 공감합니다.
뜨개질이나 바느질이 최고죠~ 시간가는 줄 몰라요 ㅎㅎ
근데 뜨개질하다 코가 빠져서 다시하게 되면 좀 스트레스 받긴해요 ㅋ
안녕하세요 홀릭님! 잠시 코웃음이 나왔어요ㅋㅋㅋ 코가 빠질 때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기는 해요ㅋㅋㅋ 다음에 뜨개질 하시던 중 코가 빠질 때는 티 한 잔 하시면서 여유를 즐기시는 건 어떤가요?ㅎㅎ
코가 몇번빠지고 풀기를 반복하다보면 여유가 생깁니다. 뜨개질을 그만둠으로 인한 여유ㅋㅋ
ㅋㅋㅋㅋㅋ아 저보다 한 수 위이시네요 그만두면 모든 게 편하지...ㅋㅋㅋ
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요:)
전 좋은 스트레스인것 같네요..
하지만 유치원,초등생,중등생 자녀가
있는데 요 아이들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어주어야 좋을까요?
제가! 감히! 아빠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글을 쓰다는 건 예의에 어긋난 일이지만 제 생각이 영양가로 받아들여지신다면 받아주셨으면 합니다.ㅎㅎ 아이들이 어떤 문제로 스트레스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스트레스가 있을 때 항상 곁에 계셔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아빠의 모습보다 친근한 아빠로 다가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부모의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kojiyoung님은 충분히 잘해내실 것이라 믿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시는 @kojiyoung님 이미 좋은 아빠의 표본이십니다:)
읽는동안 스트레스를 조금 잠재운 것 같아요-
전 활자를 쭉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 있나봐요-!
앞으로 자주봬요 뺌님!
포스팅을 조금 봤었어요~ 영화제작을 봤어요! 활자를 읽으실 때 마음이 편안해지시는 건 @juheepark님과 영화 또는 글과 연인같은 인연이 있으신 게 아닌지 생각해 봐요! 참 부러운 인연이에요~~ 저는 책을 읽기는 하지만 오래 읽는 게 습관이 되지 못해서 힘들거든요...ㅋㅋㅋ 영화의 개봉이 아니어도 자주 뵈었으면 해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으니 컨디션 관리 잘하세요:)
맞아요 - 앞으로 또 밋업 자리로 뵐 날이 오겠죠 :) ? 이번주 수요일까지 내리 춥다고하네요! 뺌님도 옷 따숩게 입고 다니셔요! 좋은 밤 보내세요 :)
네! 또 뵐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ㅎㅎ 루시아님도 수요일까지 옷 따듯히 입으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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