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릅니다.
a/(a+c)와 b/(b+d)의 대소관계가 a/c와 b/d의 대소관계와 똑같기 때문에 어떤 것을 택하든 그 비율을 해석하는 데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라고 적어주셨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압니다.
Carsten Oliver Schmidt 와 Thomas Kohlmann의 When to use the odds ratio or the relative risk?를 참조하시면 바로 첫번째 단락이 Discrepancies between relative risk and odds ratio 입니다.
a/a+c 와 b/b+d의 비는 RR이 아닙니다. RR은 a/a+b와 c/c+d의 비입니다(글의 표기법 하에서는요).
저는 rr과 or이 비슷한 값이라고 적은 것이 아닌데 혹시 문자 순서를 잘못 읽으신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