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강의 @joonghoonlee입니다.
저번에 보여드렸던 영상은 서든어택 이라는 게임을 실행해 동작해보는 것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좀더 실생활에 필요한 마우스의 역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유선마우스의 단점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유선마우스의 단점이라하면 거리제약이 제일 심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선 때문에 책상이 괜히 어지러워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무선 마우스입니다.
하지만 무선마우스역시 단점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바닥면입니다.
유선이든 무선이든 광마우스기 때문입니다.
너무 코팅이 심한 곳이거나 유리위에서라든지 장소에따라
인식이 잘됬다 안됬다 하는 곳이 생기게 됩니다.
출장을 가게되면 사실 마우스 패드가 없으면 안됩니다.
책을 받치고 하거나 뭐,,,신문이나 가령 허벅지를 사용할때도 있죠
하지만
지금 제가 시험하고 있는 것은
애초에 바닥면이 필요가 없는 형태입니다.
심지어
손목터널 증후군이라고들 하죠?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들의 고질적인 손목질병
그걸 예방하고자 하는 마우스들이 생겨나고
손목쿠션이라거나 쿠션달린 마우스패드라거나 그런것들이 생겼지만
제 연구가 완성이 되면
그런 제품들은....사라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왜냐구요?
만약 제가 이것을 제품으로 시장에 꺼내놓게되면
누구든 쉽게 구매할수 있도록
아주 저가로 내놓을 예정이니까요.
오늘은 도입설명이 개인적 바램과 섞여서 길어졌네요.
아무튼
최근 연구를 통한 생체신호AMP의 변천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상당히 줄어든 모습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자 이제 메인보드를 제작하려 합니다.
메인보드에서는 블루투스 및 가속도, MCU, UART통신 및 정전원, 양전원등 웨어러블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기위해 소형화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기존 배터리 부분은 배터리 1개를 사용하여 동작을 구현하려 하였으나 AMP의 특성으로 정전압 5V가 필요하게 되어 배터리 2개가 필요한 구조가 되었으며, 차후 배터리1개로 부스터 칩 등을 통하여 5v 고정전압을 얻을 수 있도록 수정할 계획입니다.
자이로 센서는 X, Y, Z축에 대한 회전에 대한 기울기나 각가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말합니다. 가속도 센서는 칩에서 고정된 X, Y, Z축과 중력 방향을 비교해서 자신의 자세(기울기)를 인식하는 방법이며, 자이로 센서는 칩에 고정된 X, Y, Z축에 대해 각각의 기울기가 얼마나 변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즉, 각 축의 각속도를 측정하게 되는 것이죠.
이번에는 자이로 3축만을 사용했습니다.
이번 연구에 사용한 MPU6050은 X, Y, Z축에 대한 기울기(자이로)와 가속도를 모두 측정하는 칩이다. MPU6050은 자이로 3축과 가속도 3축을 합해서 6축 센서입니다.
MPU6050은 커서의 움직임을 결정하는데 사용되며, 손의 움직임을 측정한것을 자이로 센서값으로 변환! MCU와 I2C 통신을 이용해서 센서값을 전송하게됩니다. X또는 Z축으로 각속도 값이 생기면 통신으로 MCU에 전송을 하고 값에 비례하는 마우스 커서의 움직임을 Bluetooth를 통해 PC로 전송해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움직여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하루에 오늘도 낭만적인 순간이 머물다 가길 기대합니다.
우와. 마이너리티 리포트 +_+
무선마우스의 단점이라하면 거리제약이 제일 심하다고 봅니다.
여기 오타 발견 했어요.ㅎㅎ
....음.......어느부분이 오타인지 잘;;;
제약을 말씀하시는 걸까요??;;;;그렇다면 오타는 아닌데요;;;
무선마우스의 단점이 아니라 유선마우스의 단점 아닌가요??ㅎㅎㅎㅎㅎ;;
아 ㅎㅎ죄송합니다 ㅎㅎㅎ제 실수 입니다 ㅎㅎㅎ
단순하게 그 문장만 보고 생각했었네요 ㅎㅎ우와......
부끄러워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요...감사합니다
그리고 빨리 알아차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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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성과 나시기를요
저 역시 고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신기방기합니다! ㅎㅎ
ㅎㅎㅎ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오 엄청 신기한것 같습니다. 위에 글은 제가 배움이 짧아서 이해를 많이 못했지만 영상을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배움이 짧다니요....가당치 않습니다. 분야가 다른거지 절대절대 아닙니다 ㅎㅎㅎ가능하다면 제가 좀 쉽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갑니다
컴퓨터 비전을 전공중이라, leap motion으로도 HCI 하는걸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손 동작의 복잡한 패턴을 프로세싱해서 처리하는거기때문에 직접써보니 굉장히 느리고, 섬세하게 다루기가 힘들더군요.
올려주신 바이오 로봇으로 신경 시그널을 기반이 좀 더 빠르고 섬세하게 컨트롤 되는거 같습니다. 데모 영상을 봐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인거 같습니다....
하시는 연구 잘되시길 바랍니다. ^^
드레그의 문제가 좀 있어서 아직 연구중입니다 ㅎㅎ점차 수정보완해 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중훈님의 연구에 수많은 머니가 콸콸 쏟아부어져 걸작이 탄생하길 빌며.....소소봇! ^^
그러게요 ....막 돈많은 사람이 지원을 팍팍 해주면 좋겠지만 ㅎㅎ돈만은 사람은 그들만의 리그가 있으니 까 ㅎㅎ괜찮습니다 ㅎㅎㅎ
우와 이 좋은 기술을 저렴하게 시장에... @joonghoonlee 님은 참
좋은 분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능력과 인품을 겸비한 인재라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좋은 성과 거두셔서 빨리 시장에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ㅠ_ㅠ 저한테 왜 그러십니까 ㅎㅎ어디 숨어야 할것같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응원은 언제나 좋은것 같네요 ㅎㅎㅎ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오늘도 작성해주신 내용은 죄송스럽게도 뭐가먼지 모르겠지만
종훈님께서 노력해주신만큼 다른 스티미언분들이
종훈님의 진가를 알아보기시작한것같아요!!
^^;; 중훈입니다 자주들 헤깔려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음....저것은 쉽게 설명드리면 사람의 몸이 이제 리모컨이 되는 시대가 성큼 다가올 예정이라는 것이죠 ㅎㅎ
아이코 이런 결례를!
앞으로도 꾸준히 잘 들여다보면 조금이나마 이해할수있는날이 올거라고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볼게요 :)
자주있는 일이라 익숙합니다 ㅎㅎㅎㅎ
^^제가 글을 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ㅎ그래도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나중에는 저 눈에 보이는 선들이 장갑같은걸 끼면 그안에 센서가 내장 되어서 가능해 지게 되는 디자인일까요? 저는 기술적인것은 잘 몰라서 상용화되는 디자인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네요^^
적어도 눈에 보이는 거추장스러운 선들은 다 없어 질겁니다 ㅎㅎㅎ
와....!!멋있어요!!ㅎㅎ
ㅎㅎ응원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너무 좋네요 ㅎㅎ
디자인 하다보면 손목을 많이 쓰게 되는데 터널 증후군이나 마우스의 답답함은 이해가 많이 되는 부분이네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전문가분의 견해라 그런지 긴장되는 글이 아닐수 없네요 ㅎㅎ
^^감사합니닿ㅎㅎㅎㅎㅎㅎ
조만간 특허내고 실용방안과 함께 상품이 나오기만을 기다릴께요....
그때 첫빠따로 구매 할께요^^
연구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세요.
응원합니다.^^팔로우 하고 갑니다.
건...건강 ㅎㅎ옙!!! 감사합니다 ㅎㅎㅎ
@joonghoonlee
우와~ 기발한걸 만들고 계시군요. 정말 멋집니다!!
시중에 나오는 날 빨리 오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