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nnieyoon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식물의 위장술' 입니다.
동물,식물에 있어 위장술을 정말 소중한 생존 수단입니다.
카멜레온과 같은 동물은 주변환경(나무,숲 등..)에 자신의 몸색깔을 비슷하게 변화시켜
자신을 보호 하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물이 위장을 하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식물에 대해서는 많이 모르는것 같습니다.ㅎ
식물은 동물에 비해 주변환경의 색과 비슷하게 변화하는것이 힘듭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식물은 광합성을 하는 엽록소가 있기 때문에 잎이 녹색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놀랍게도 주변 바위,돌과 같은 색깔로 자신을 숨기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또한 식물이 다른 색으로 변한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 주변의 환경을 인지하고
그와 비슷한 색상으로 자신을 보호한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습니다.
위의 사진은 헤미디센트라는 식물인데요.
이 식물의 경우 색소를 섞어 여러 가지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데
어떻게 주변 환경을 인지하는지는 여전히 완벽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역시 자연은 너무 어렵고 신기한것 같습니다.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색상이 변화는 과정을 보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