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 뭔가 통했나봅니다! 봄의 연남동 정말 좋죠^^
음주금지 현수막... 몰랐어요! 아마 주택가인데 늦게까지 맥주 드시고 고성방가? 음주가무? 하시는 분들이 계셨나봅니다.
길거리 스테이크집 옆에 '술퍼마켓'이라고 맥주 편의점이 있었는데 없어졌겠네요.
(거기 바로 앞에 한참 앉아 있었는데, 탭댄스 버스킹 하시는 분 보느라 기억이 잘 안 나요)
봄밤과 연트럴 파크, 정말 찰떡 궁합인 것 같아요.
와 주셔서, 보팅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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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술퍼마켓 아직 영업중이긴 한데,
타격이 클 것 같아서 좀 안타깝더라구요 ㅠㅠ
이래서 뭐든, 과하면 안되는거 같네요
적당히 맥주 몇캔 조용히 먹었으면 좋았으련만 ㅠㅠ
여전히 영업 중이긴 하군요^^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ㅎㅎㅎ
그러게요~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앉아서 맥주 한 캔씩 먹는 분위기가 좋아 보였는데^^
적당한 선을 지키기가 그렇게 어려웠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