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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급만남커피밋업] 에필로그 - 소회

in #kr-series6 years ago

내향적인 나는 보통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를 소진하곤 한다.

내향적 외향적 성격을 떠나 새로운 사람 누군가를 만난다고 생각을 하면 누구나 긴장을 합니다.긴장감에서 오는 에너지 소비 이지요.이 긴장김이 풀리면서 그 만남이 긴장속에서도 즐거웠으면 나에게 에네지가 되어 돌아 옵니다

내 생각보단 훨씬 사람들은 열심히 살았다. 목표와 열정을 지닌 채 긍정하며 하루를 살았다.

이미 고물님도 저 글귀에 포함되어진 사람들 중에 한명이십니다.각자 삶속에서 삶의질과 무게만 다를뿐 그 삶에서 목표와 열정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며 살고 계십니다. '나는 내 삶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나' 이미 생각만으로도 하고 계십니다.

보파부족으로 댓글만 남기고 가서 죄송요~~~ 보팅은 담 기회에 ^^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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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skymin님 ㅋㅋㅋㅋㅋ
아주 가끔씩 치열하게 산 역사가 없진 않지만
전 정말 목표없이 대책없이 살아가고 있답니다. 태어난 김에 산다고 할까요?ㅋㅋㅋ

생각해보니 처음만나는 자리면 외향적인 분들도 긴장되고 에너지 소비가 되겠네요. ^_^ 저도 보파때문에 지금 보팅 자제중이라서요 보팅 안해주셔도 괜찮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