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상여자의 Simple Life (@sochul님 쓰담쓰담 이벤트 응모작 로사리아 천사설 편)

in #kr-sseudamsseudam7 years ago

저도 예전에 지하철에서 할머님 무거운 짐 들어드린 적 있는데 헤어질때 "잘가요" 대신 "시집잘가요"라고 인사해주셔서 "네! 꼭 시집잘갈게요 할머님~~~!!!!"이라고 지하철역이 떠나가라 크게 대답하고 혼자 신났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로사님과 천상님의 펜은 어떤 천사같은 아이들로 보내드려야할지 고심중~~ XD

Sort:  

ㅎㅎㅎ 어르신들께서 해주신 덕담한마디 참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우와~~~~ 마니님의 펜을 받게 되다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습니다~~ ^^ 이쁜천사가 만들어주시는 천상의 가장 귀한펜을 받게 되다니 너무너무 좋아요!!! 마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