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이엔 쓰신 내용 다 맞습니다.
다만 보상의 경우 본인의 선택에 따라 스파 반 스달 반으로 받거나 스파 반 스팀 반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예외적인 경우로 스팀의 가격이 너무 내려가면 보상이 강제적으로 스달 대신 스팀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껏 몇 번 있었습니다; 글 중에 제목 옆에 파란색 온천 마크가 붙어있다면 그 글은 스달 대신 스팀을 보상으로 얻겠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경우 스달 보상 옵션이 조금 더 이익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스달과 스팀의 가치가 서로 달리 움직이므로 적절한 시기에 스달<->스팀 왔다 갔다 하면 이득이 될 수도, 손해가 될 수도 있죠. 저의 경우 스달을 스팀으로 바꾸는 경우는 대부분 파워 업 하거나 아니면 특별히 스팀이 필요할 때 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적절하게 바꾸는 게 포인트네요! 파워업도... 얼른 글 써서 스달, 스팀 얻어야겠어용.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처음에는 파워업에 집중하는 게 좋죠. 처음에는 파워가 너무 모자라서 심지어는 활동에도 제약이 크니까요. 지금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잘 살아남게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