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시작하고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 보면 증인 선출방법이 많은 문제점을 안고있는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일단 증인들이 본연의 업무외에 잿밥에도 공익을 내걸고 욕심을 낸다는것입니다. 증인들은 본인의 업무 이외에는 스팀잇을 통한 그어떤 수익 사업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것이 일반적인 가치관의 정석이라고 봅니다. 증인을 갑자기 교체하는것도 문제지만 구체적인 절차에 따라서 바뀔수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보팅봇을 이용한 수익 사업은 물론 증인 투표를 유도하고 프록시 해줄것을 요구 합니다.
증인이라면 무한 책임을 지고 스팀잇 발전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투표를 30명에게 할수있고 프록시 하는 제도는 없어 져야 합니다.
최소한 위임은 일정 요건에 따라 가능하다해도 3명도 아닌 30명에게 투표를 할수있게 만든 조항은 서둘러 없애야 합니다. 이런 체제를 유지하다 보면 우리의 재산은 상대적으로 더욱 위험에 노출 될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이야기를 짚어주셔서 감사하고 꾸준하게 의논을하여 스팀잇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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