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활동을 선언한 후 글쓰기보다는 시스템 자체를 이해하는데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기존 플랫폼이 창작자나 큐레이터보다 플랫폼 사업자가 독식하는 구조였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서비스라고 보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증인제도는 일부가 선점에 따라 장기적인 권한을 보장받는 다는 점이 기 스팀잇이 가지고 가는 헤게모니와는 반대되는 정책이 아닌가 싶다. 초기 기득권이 세력을 점하면 장기적으로 해당 권리를 점유한다는 것 자체가 현실 세계의 권력구조와 같은.
물론 완전한 폐쇄 구조는 아니지만 이 부분에 있어 조금도 투명성을 보장하는 부분들이 보완되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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