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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리의 소형 서점들이 아마존에 맞서는 방법

in #kr-story6 years ago

서점 사례는 아니지만, 기억에 가로수길 지역 중심으로 패션 매장들이 이런 시도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때는 어플을 베이스로 했던 것 같습니다. 워낙 패션 시장 자체가 침체기도 하지만, 아이템의 특성들이 제각기라 크게 호응을 얻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서점은 오히려 더 가능성이 크겠네요. 개별적으로 특화된 컨텐츠를 베이스로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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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은 또 그 나름의 특성이 있어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저도 옷은 인터넷으로만 보면 잘 모르겠더라고요~ 업체마다 너무 또 다르고, 사진으로는 한계가 있고.. 하지만 백화점 인터넷 몰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면 그런 시도는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