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스템에서 국민이 자진해서 미리 이럴거다 저럴거다 결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국가는 어떻게 해서든 조금 더 많이 걷기를 원할거고 국민은 어떻게 해서든 조금 적게 내기를 원하는게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정해지지도 않은 세금 룰을 국민이 미리 만들어 놓는 것보다,, 새시대를 주도하는 젊은이들은 여기에 신경쓸 동안 자신의 자산을 늘리는데 더 많은 시간을 쏟기를 바랍니다. 세금을 걱정하는 분들은 돈을 너무 많이 벌었다는 거니 그건 기쁜 일일테구요.
저는 미래엔 정부가 개인의 소득보다는 지출에 포커스를 맞추는 세금으로만 세금측정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소득이 많은 사람들은 자본주의에서 지출할 곳은 무한정 있기도 하고, 통화가 돌아야만 자신의 수익도 늘기때문에 돈을 쓰는데에 여념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국민은 이중으로 과세를 받고 있잖아요. 소비에도 세금을 내고 수입에도 내고.. 자세히 생각해보면 이것은 이중과세로 국민을 압박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돈 버는 사람들을 시기하지만 않으면 (이 얘기는 결굴,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도 나의 기본수익으로 어느정도의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살게되면) 남들이 불로소득을 벌건, 부동산으로 수십억을 벌건, 그리 신경쓸 일이 아니게 될 날이 오면, 개인 한명한명이 유쾌하게 인생을 살게 될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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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같은 일이군요. 저도 그런 날이 왔으면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