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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도 다이소킬러인데, 어제도 다녀왔거든요 ㅋㅋ
일회용품은 거의 다 다이소에서 사고요.
요샌 뭐 핸드폰 케이블 막 쓰는거 다이소
시계에 들어가는 저전력 건전지도 다이소
멀티탭도 다이소
여행용 멀티콘센트도 다이소
인테리어 소품도 다이소

뭐 다 다이소 ㅎㅎㅎㅎㅎ 저는 격공합니다.

저희 집도 다이소 매니아에요!!
심심하고 탕진잼 느끼고 싶을 때
만원 짜리 들고 가서 맘껏 지르고 와요 ㅎㅎ
품질도 좋은 편이어서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

맞습니다 탕진잼 제대로 느낍니다ㅋㅋ 다이소도 초창기같진 않아서 비싼 것들 (3~5,000원)도 많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가성비의 제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