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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의 부다페스트] 유럽 야경의 끝판왕 부다페스트, 그리고 먹고 또 먹고 끝나지 않는 먹방 스토리

in #kr-travel7 years ago

저두 얼마전에 부다페스트 갔다 왔는데, 사진 보니 다시 생각나네요..!
야경만큼이나 저 술집이 인상 깊었어요! 유대인 지구에 있는 ruined pub는 거의 버려진 공간을 청년들이 재생시킨 공간이라 합니다. 약간 홍대, 상수동 같은 곳이죠. 낮에 갔기 때문에 술을 못마시고 돌아온게 아쉽네요 ㅠ

포스팅 잘 봤습니다! 저랑 같은 교환학생 처지라 더 반갑네요. 팔로우하고 소식받아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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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들린 펍이라 그런 스토리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갔을때 알았더라면 좀 더 느낌이 달랐을텐데 아쉬워요ㅎㅎ
하지만 이제라도 알게 됬으니! 감사합니다~

교환학생 하시는군요! 저도 팔로우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