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니깐 당연히 911이지요.
아, 근데 오늘 괜시리 갑자기 딸 뽐뿌가 오네요. 안그래도 오늘 점심 먹고 산책하는데...
"XX님, 우리는 언제 결혼할 수 있을까요?"
"왜 그래요~ 아직 우리는 안늦었어요~"
"그래도 올해 결혼해서 애를 낳더라도... 애가 대학생일 때 우리는...."
"괜찮아요, 미래에는 학교도 지금과 같은 체계가 아닐겁니다."
"그럴까요?"
"아마도..."
미국이니깐 당연히 911이지요.
아, 근데 오늘 괜시리 갑자기 딸 뽐뿌가 오네요. 안그래도 오늘 점심 먹고 산책하는데...
"XX님, 우리는 언제 결혼할 수 있을까요?"
"왜 그래요~ 아직 우리는 안늦었어요~"
"그래도 올해 결혼해서 애를 낳더라도... 애가 대학생일 때 우리는...."
"괜찮아요, 미래에는 학교도 지금과 같은 체계가 아닐겁니다."
"그럴까요?"
"아마도..."
하하하..
학교는 지금과 같은 체계는 아닐지는 몰라도....
아이의 무한 체력은 그대로 일것이고,
아빠에게 무한 체력을 기대하는 아이도 그대로 일것이니...
쬐끔만 서둘러 보세요. 아주 쬐~~~끔.ㅋㅋ
로봇 보모가 얼른 생겨야할지도.... 그래야지 나이 많은 아빠가 살아남지... 안그러면 아빠 과로사(?)할지 모르겠네요.
하하. 로봇 보모가 생겨도 아빠가 해야될겁니다.ㅋㅋㅋㅋ
아이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저희도 여행가면 호텔에서 베이비시터 서비스들 다 해주는데, 절~~대로 가지 않습니다.ㅋㅋㅋ
아, 그렇게 겁주지 마세요. 안그래도 결혼에 대해 반반인 사람인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