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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라오스] Day 6: 처음 왔던 곳으로, 비엔티안에서 첫날 밤

in #kr-travel7 years ago

붉은 노을과 강변에 만들어진 붉은 천막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상류층들이 자주 오는 집이라면 그만큼 가격이 비싼가요? 그럼 외국인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오히려 반대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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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생각보다 안 비쌌습니다! 애초에 비엔티안엔 볼게 많이 없어서 외국인들이 별로 없나봐요ㅎㅎ 보통 방비엥가기전 하루 묵는 정도로만 있는다고 하더라구요

아~ 여행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도시가 아닌가보군요.
저는 여행을 가도 현지인들만 좋아하는 장소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동네 골목길이라던지.. 공터... 같은 곳을 산책하는 걸 좋아하는데.. 나중에 비엔타안에서 그곳의 느낌도 경험해보고 싶어지네요.

저도 여행가면 꼭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맛집을 들러볼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ㅎㅎ 나중에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길마님 !!

가게되면 조언한번 스~윽~ 해주세요 슥님~

ㅋㅋㅋㅋㅋㅋ 네 제가 최대한 도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