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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느끼는 산사 이야기) 신륵사 구룡루에 서서

in #kr-travel6 years ago

불교와 도교는 언듯 닮은 면이 많아 보입니다.
신륵사는 몇 번 찾아갔던 곳인데 오히려
강의 풍경이 기억에 남아있고, 돌아오는 길에
맛보던 이포 천서리 막국수가 뇌리에 맴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