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부자(父子)의 동유럽 여행기 #18(完)] 아빠와 단둘이 여행한다는 것의 의미

in #kr-travel7 years ago

포옹해주셨다는 내용에서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뻔했네요.. 저도 요새 엄마랑 사이가 안좋은데 여행을 한번 계획해봐야겠네요. 정말 한지붕살아도 대화를 안한다는거 뭔지 알것같아요. 잘보고가요!

Sort:  

저도 그 상황에서 살짝 울컥했었습니다 ㅋㅋ
함께 여행을 하다보면 단지 이쁜 풍경을 보는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되고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여행 한번 계획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