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싱가폴 이야기 #2View the full contextorange5008 (59)in #kr-travel • 6 years ago 싱가폴은 신혼여행 때 갔었는데 다시 가고픈 곳이예요^^ 그 어려운 곳에서 꿋꿋히 비싼 담배를 사던 신랑이 생각나네요^^
원래 담배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데, 저는 매번 갈때마다 사갔었어요. 면세담배는 한보루 18불인데, 싱가폴에선 한갑에 8~9불이었으니 방법이 없었지요 ㅎㅎ
근데 용케도 한번도 안 걸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