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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로코] 당신만 알고 가자!! 몰라서 못 가는 셰프샤우엔(Chefshaouen) (feat. 톨게이트비, 기름값 없어서 모로코 청년을 삥뜯은 이야기)

in #kr-travel7 years ago

치킨 쿠스쿠스는 카레인 줄 알았네요. 전 빵만 먹고 다녔으면 아마 탈진했을 거 같네요ㅋ 파란색 집 사진은 순간 겨울왕국을 떠올리게 하구요ㅎㅎ

주유소와 청년에게 삥 뜯은(?) 에피소드가 아직 현실 세계에서 가능한 이야기라니 대박이네요ㅋ 여행은 못 다니더라도 책을 읽든 영상을 보든 해서 세상 보는 시야를 좀 넓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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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쿠스 위에 카레 같은 것은 소스이고
아래에 밥은 아닌데... 흠... 죽과 같이 부드럽게 조리되는 아주 작고 얇은 곡물?이 있습니다. 그게 쿠스쿠스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