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제 블로그에 묶여있는 동안 여행기가 올라왔군요!!! 오예오예 +ㅁ+ 저는 호주-뉴질랜드 크루즈를 했었는데, 그 크루즈에서는 호주나 뉴질랜드의 문화는 전혀 느낄 수 없었어요. 이유님이 타신 크루즈에서는 베트남 커피도 나오고 쌀국수까지... 배 안에서도 그 나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원숭이... 동굴안에서 찍은 사진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ㅋㅋㅋ 하롱베이의 마지막은 정말 좋군요. 정말 수묵화가 따로 없어요 ㅠㅠ 그런데 어쩐지 단양이 너무 가보고 싶어지는 건 왜일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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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크루즈는 그냥 서양식이었을 것 같아요 (상상의 나래~) 베트남 크루즈는 베트남 문화권의 베트남 사람들의 자본이 들어가서 만든거고 세일즈 포인트가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고유의 문화까지 포함이라 그런...걸까요? (상상의 나래2~)
스프링님 마침 한국이시니, 베트남 갈 생각일랑 말구 단양부터 ㅋㅋㅋㅋ 베트남피셜에 의하면 아직도 하노이는 춥다고 함미다 ㅠㅠ 저도 올해에는 단양, 제천 요쪽으로 좀 더 길게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