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은 교토를 다녀왔습니다.
노선을 다소 설명을 해드리면, 아침에 숙소에서 우메다역으로 출발하여, 한큐 교토선을 타고 이동하는 노선이었습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한큐 1일 티켓을 사왔기 때문에, 오사카 우메다 - 교토 / 교토내의 버스노선은 티켓으로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오전에는 교토의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고, 오후부터 철학의 길, 난젠지, 쿄토 동물원(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게아게 인크라인, 헤이안 신궁을 마지막으로 오사카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각 노선의 사진이 모두 남아있지 않아 아쉽군요.
그러면 사진 업데이트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Third day, I went to Kyoto.
Let me explain the route, Idepart from umeda Station in the morning and travel to Kyoto Hankyu line.
Since we bought tickets for hankyu 1 day Ticket in Korea, the bus routes in Osaka / Kyoto / Kyoto Migration was not costly.
In the morning, I met my friends in Kyoto, talked to my friends, In the afternoon went to streets of philosophy, nanjenji, Kyoto Zoo, Keage Inkeurain, and , heian Shrine, Then we returned to Osaka.
I'm sorry to see that all of the photos on each line are missing.
I'll update the photo for you.^^
- 우메다역에서 한큐노선 가와라마치행 열차를 탑니다.
Take the train for hankyu Road at umeda Station.
- 역에서 나와 철학의 길 끝부분으로 가는 버스를 탑승하고 이동합니다 / 출구에서 나오시면 사거리가 나오고 왼쪽 오른쪽 모두 오는 노선이 다릅니다. 버스 번호를 잘 보시고 탑승하시면 됩니다.
Take the bus from the station to streets of philosophy. You can check the bus number and ride the bus.
- 친구의 집 앞에 있던 수양벚꽃나무
A foster cherry tree in front of a friend's house.
- 오전에는 철학의 길 주변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 철학의 길 (哲学の道) 을 따라 걸으며 벚꽃을 즐겼습니다.
In the morning, I met my friends who lived around the streets of philosophy and spent the day walking along the street to enjoy the cherry blossom trees.
- 철학의 길을 따라 정말 유명한 요지야 카페도 있었고, 또 다른 이름모를 신사도 있었습니다.
There was a famous yojiya cafe along the streets of philosophy, and there was another shrine who didn't know it.
*철학의 길이 끝날 무렵, 난젠지라는 절이 있어 한바퀴 돌았습니다.
At the end of the road, there was a Buddhist temple called nanjenji.
- 난젠지를 돌고 나오니 이제 해가 져물어 갑니다.
After visiting nanjenji, The sun is sinking.
- 헤이안 신궁으로 버스를 타고 도착하니, 마침 축제가 진행중이라 지역 학생들이 공연을 하고 있기에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워낙 사람이 많고 빛이 어두워 촬영을 한다는 생각을 못한터라 남아있는 사진이 없네요..
달랑 한장이 있는데, 이거 형체도 잘 안보입니다. 헛헛
When I arrived at heian Temple, so I watched the festival because the festival was in progress. There are no pictures of people because there are so many people who do not have a photo of them because they are too busy and have dark lights.
There's a piece of string, but I can't see it very well.
*헤이안 신궁에서 걸어나오면 일본식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안에 북카페로 스타벅스가 있었습니다.
If you walk out of heian Shrine, there is a Japanese building, which has a Starbucks in it.
- 헤이안 신궁에서 조금 나오면 아름다운 해자가 있는데, 해자 양 옆으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마침 해가 지고 난터라, 조명빛에 반사된 벚꽃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빛나더군요.
There is a beautiful moat in heian Shrine, and the cherry blossoms are blooming beside the moat.
As the sun rose, the cherry blossoms reflected the glow of the lights.
- 벚꽃을 한참 보고나니 출출해졌습니다. 워낙에 많이 걷고 한 탓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허기를 바로 옆 세븐일레븐 도시락으로 달랬습니다. 일본은 도시락도 정말 맛있더군요.
After watching the cherry blossoms, I felt hungly. I felt like I was walking so fast that I soothed my hunger for a sudden craving for the next seven 7-Eleven Cafe.It was really delicious in Japan.
- 3일째 교토 일정은 이렇게 마치고 오사카로 돌아왔습니다. 교토 일정은 가서 보았던 곳들, 가본 곳들이 기억이 선명하게 나지만 재구성해보니 사진들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지 않아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헤이안 신궁을 둘러싼 벚꽃들은 정말 아름다웠고, 혹시 벚꽃 시즌에 오사카/교토 여행이 예정되어 있으신 분들에게는 꼭 한번 들려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1-3편 오사카, 교토 여행기를 마칩니다.
- 모자람 많은 제 여행기를 함께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 제가 보고 느꼈던 아름다움들을 여러분들과 조금이라도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Third day, Kyoto trip is ended, I returned to Osaka. Everywhere I visited, the places I saw were vivid, but the places I had visited were vivid, but I felt sorry that the photos were not much larger than I expected.
However, the cherry blossoms surrounding heian Shrine were really beautiful and I would like to tell you once again if you are planning to visit osaka, which is scheduled for the cherry blossom season.
I finish posting the Osaka and Kyoto trip.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my travel with many of my suitcases.
I wish I could share the beauty I saw with you.
그리고 팔로우와 리플, 보팅은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내일 대만편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And follow me, reply, and boting help me!
Then, I am going to visit you tomorrow at the travel post in Taiwan.
Beautiful @steemit-korea
Thank you for visiting.
If you travel to Kyoto, Japan, I hope my travel will be helpful.
정성스런 글 잘 보고 갑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사카와 교토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벚꽃 조명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
저도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제 손가락의 기술도 기술이거니와 카메라가 아무리 좋아도 우리 눈에 모자란다는걸 뼈저리게 느낀 여행이었습니다. 직접 가서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워... 사진 어마어마 하게 잘찍으시네요!!
근데 저기위에 초록색 사람모양으로만든
차는 녹차에요? 뭐에요?
교토의 유명 카페인데, 요지야라고 철학의 길 가운데쯤 위치해있습니다.
해당 커피점에서 판매하는 말차세트입니다. 말차(차의 잎을 갈아넣은)와 모나카 세트입니다.
맛은 있으나 가격과 양은 매우 적은편입니다 ㅎㅎ
뭐가 이렇게 이쁠까요ㅠㅠㅠ 저도 일본 가보고 싶네요
하핫 ^^ 펌핑을 제대로 했다니 목적에 달성한 것 같습니다.
포스팅하시는데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하신게 보이네요.
잘보고갑니다 :) 리플 팔로우 보팅 완료!
아직 많이 모자랍니다. ^^ 칭찬해주시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여행기로 찾아뵐게요.
저도 일본 가고 싶네요 ㅎㅎ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였는데, 다녀온 후 가깝고도 쉬운나라로 변모했습니다~
싸고 가깝습니다. ^^ 고고고~~
✈ 벚꽃 시즌 교토는 정말 예술입니다! 저도 지난번 여행때 너무 짧게 방문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늘 봐도 예쁘네요 ㅎㅎ 가와라마치행 단어만 들어도 설레네요 ^^
저 기차가 정말 운치있더군요. 물론 오며가며 저희는 뻗어 잤습니다 ㅎㅎ
다음에 가면 은각사/청수사 등등도 꼭 들려보고 싶습니다. 저희는 시간에 쫒겨 다 가보지 못해서 아쉬웠거든요.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주시네요.
여행기 잘 봤습니다.
다음 여행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하핫 ~ 네 내일은 대만 여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