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미국에서 살고있는 보노아빠입니다.
지난번 애틀란타 여행을 가게되었다고 했는데요,
드디어 오늘 출발했습니다!!
아침7시에 잠이 덜깬 아이를 들쳐매고 출발.
출발한지 1시간이 지난 뒤인데도!!
12시간 더 남은 잔여시간의 위엄!!
출발 3시간이 지나.
드디어 오클라호마를 벗어나 아칸소 도착.
아직도 잔여시간은 10시간 ㄷㄷㄷ
약 5시간을 지나 테네시 멤피스 표지판이
보입니다 ㅠㅠ
너무 졸려서 멤피스에서 잠시 커피를 사기로 했습니다.
커피숍을 구글에서 찍었더니 이런데 있다네요.
뭔가 히스토릭 디스트릭트거나 올드타운인것 같습니다.
커피숍이름은 'Bottomless coffee'
엔틱상품을 같이 판매하고있는 샾이었습니다.
아직도 애틀란타까지 남은 시간은 6시간. ㄷㄷㄷ
이미 시간도 오후4시반이 되었고
오늘은 비도 꽤 와서 애틀란타 까지는 무리라고 판단.
가는 중간에 있는 앨라배마 버밍햄에서
하루를 묵기로 했습니다.
오오. 앨라배마 도착.
그래도 버밍햄까진 2시간 반. ㅠㅠ
드디어!!! 도착!!
아침 7시에 출발해서 조금 쉬고 총 13시간운전해서
밤 9시에 도착했네요 ㅠㅠ
허리가 너무 아픕니다.ㅠㅠ
이제 자러가야겠습니다.
오늘 에너지를 너무 소모했네요 ㅋㅋㅋ
한국은 토요일일텐데모두들 좋은주말보내세요^^
우와~~ 드디어 시작하셨네요!! 13시간 운전 후덜덜... 운전하다가 하루 다 갔네요!! 그래도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할 수 있겠군요!!
드뎌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이제 슬슬 여행기를 올려볼까합니다.^^
스팀가격이 떨어지는 절대보팅금액이 줄어드네요...
ㅠㅠ
그래도 같이 힘냅시다!! 화이팅!
후후후 딸기청이나 만들어볼까합니다!
https://steemit.com/kr/@mmcartoon-kr/6jd2ea
멀고도 먼 여행이네요.ㅎㅎ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넵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차로 가시는구나 ㅋㅋㅋㅋㅋ 그래도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네요
진짜 차로 가지더라구요 ㅎㅎㅎ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저희도 플로리다에서 워싱턴 DC 를 차로 14시간 갈때 아예 밤 9시에 출발해서 교대로 밤새 운전했습니다 ㅎㅎ 아이들은 뒷자석을 일자로 펴서 이불 깔고 자구요 ㅋㅋㅋ
저희도 3시간씩 돌아가며 했어요^^
차가 승용이라 뒷자리가 안펴져서 밤운전을 못한게 아쉽네요.
숙박비를 줄일수 있었을텐데요 ㅎㅎㅎ
땅이 워낙 넓어 운전을 13시간씩도 할수밖에 없는곳이네요 ,, 고생많으셨어요 ~!!
감사합니다^^
잘 돌아왔어요~~
에고, 이 글을 이제야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