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입니다. 5년전 아이가 태어날 때 인삼벤자민 한그루를 들였는데 커가는 걸 보는게 너무 좋아서 여러 식물을 기르다보니 지금은 집안과 사무실 한가득 식물들이네요. 헌데 고양이에게 해가가는 식물의 종류가 많아서 고양이와 함께 키우기는 힘들어요. 더군다나 산세베리아는 다육이 과라서 통풍이 잘되고 빛이 잘들어야 하는 창가에 둬야 하는데 그런 장소들을 고양이도 좋아해서 건강하게키울 수가 없더군요. 결국 사무실 책상으로 옮겨두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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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식물과 동물이 좋아하는 장소가 동일해서 어려움이 생기기도 하는군요. 흠... 동물과 식물을 동시에 키우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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