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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앉을 때 일어날 때 걸어갈 때

in #kr-writing7 years ago

저는 살면서 어떠한 정의를 내리며 살진
않아요.
현실과 타협하며 동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편이지요.
항상 새로운거에는 거부감이 있지만 흥미롭게
받아들이면서 아직 일어나지않은 먼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제 자신을 들볶지 않고 살아가려
한답니다.
굳이 살아가는데 정답을 찾을 필요도, 현재의
나에게 조금은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 마저도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다라고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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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역시 한수 위시네요. 답이 없는 것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 자체가 부질 없는 것일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