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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이를 먹는다는 건,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할 때가 가까워진다는 것

in #kr-writing7 years ago (edited)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전 조부모님을 고딩시절 다 돌아가셨는데 워킹맘님의 할머님은 그래도 장수하신것 같네요. 이제 삶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시고 저세상에서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우리모두 역시 마찬가지로 언젠간 죽게되겠죠. 나이 50이후부턴 정말 어떻게 죽을껏인가에 대한 고찰도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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