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샤워]Live your life

우리는 아직도 많은 어린이들에게 모두 서울대, 삼성 등 대기업으로 보내는 로봇을 만들려 하고 있지 않은가.

요즘 XX학습지 방문교사로 유아,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며 알바를 하는 중이다.

오늘도 학생들은 수학이 하기 싫어 죽겠다고 난리다.

국어시간엔 그냥 답을 맞추기 위한 글을 읽는게 싫다고 울고 있다.

어린이들은 지금도 욕심 많은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상대로 <자유>와 투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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