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서울]
'무지개는 일곱 가지 색'이라고 학교에서 교육받는 순간부터 우리는 더 많은 색을 보려는 노력을 멈춘다. 다 안다고 생각하기에 더 이상 고민하지 않는 것이다. -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p160
틀에 맞춰져서 아무런 향이 나지 않는 삶.
그리고 이런 삶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노력한다.
하지만 틀에 맞춰지는것은 단조롭지만 온실속으로 들어가서 나른한 향에 취하게된다.
스스로 생각할 힘이 없어지게 되는 사람들.
문득 다른 답도 있을거라고, 이것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틀 밖의 세상으로 나가는것, 그것에 대해 상상하는것을 스스로 금기라 생각한다.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